Skip Navigation

조회 수 3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광경입니다.
다람쥐가 뱀에게 덤비드라고요

 

치열한 싸움 끝에 뱀을 항복시킨 다람쥐

 

배쪽을 계속 냄새 맡고 물고 그러던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뱀과 싸우더니  잠시 사라졌습니다.

 

한시간 정도 후 죽은 줄 알았던 뱀이 먼가를 토하는 걸 발견!!
그 전에 배가 불룩했는데 알고 보니 다람쥐를 먹은거였더군요..
다람쥐가 왜 뱀을 공격했는지 이해가 가는 상황

 

어느새 엄마 다람쥐가 지켜서 보고 있었습니다.

 

뱀은 다람쥐 다시 엄마에게 돌려주고 도망..
하지만 보시다시피..


그 후 엄마 다람쥐가 몇 분 동안 주위에 있다가 다시  떠나더군요..
모성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위대한 것..

<이종격투기 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408 눈이 먼저 웃게 하라 지찬만 2013.02.01 805
407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지찬만 2013.02.02 1192
406 말의 중요성 지찬만 2013.02.03 977
405 단순함과 소박함 속의 감동 / 화가 장욱진 julitta 2013.02.07 1256
404 건반위의 웃음보따리 ...[Piano Jokes] julitta 2013.02.07 958
403 겨울 풍경 이경은 2013.02.10 882
402 희망이라는 명약 지찬만 2013.02.16 1027
401 그래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지찬만 2013.02.17 823
400 얼굴 반찬 julitta 2013.02.23 1165
399 점프 (Boundin) julitta 2013.02.23 864
398 보고, 말하고, 들을 수 있다는 것 지찬만 2013.02.23 797
397 사람이 아름답게 될 때 지찬만 2013.02.26 822
396 꼭꼭 숨겨둔 행복 지찬만 2013.03.03 839
395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찬만 2013.03.04 928
394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지찬만 2013.03.09 761
393 The lion sleep tonight julitta 2013.03.09 1282
392 축복 julitta 2013.03.09 934
391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지찬만 2013.03.10 934
390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지찬만 2013.03.15 851
389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지찬만 2013.03.16 807
Board Pagination Prev 1 ...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