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 박성철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888 행복이란 싹 지찬만 2010.04.20 3868
2887 Re..나비야.../ 관리자 2003.07.10 3868
2886 그런 사람이 있어요 지찬만 2010.02.02 3867
2885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1.03.14 3865
2884 인생은 지찬만 2010.10.20 3864
2883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찬만 2010.12.01 3860
2882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지찬만 2010.07.31 3853
2881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10.09.15 3843
2880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0.10.10 3840
2879 날 구원하신 주 감사(무조건 클릭!) 써니 2003.12.18 3840
2878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지찬만 2010.08.20 3837
2877 하루는 곧 일생이다 지찬만 2010.07.27 3836
2876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8.03 3821
2875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리워지는 계절 지찬만 2010.11.22 3819
2874 이쁜 꽃.../ 이동영 2003.09.10 3818
2873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지찬만 2010.09.08 3815
2872 채움을 통하여 나누는 것이 사랑이다 지찬만 2010.08.08 3815
2871 첫 마음 지찬만 2010.11.08 3812
2870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찬만 2010.08.22 3812
2869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지찬만 2010.12.12 380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