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 당신 ♡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늘 그 자리, 그 모습이라 생각했는데, 그저 남들처럼만 생각해온 줄 알았는데, 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몇 곱절 더한 몸짓으로 나를 흔들며 다가오는 메아리일 줄은 몰랐습니다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 것 뿐인데.. 그저 한번 내 안에 넣어본 것 뿐인데.. 나의 뇌리 한가운데 당신이 있어 날마다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나도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이 예전에 했던 의미 없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지금은 다 당신입니다 당신이 내게 던져내던 투정기 어린 질책도, 그냥 지나치듯 내뱉었던 혼잣말도 지금은 다 내 사랑입니다 당신이 내게 준 시간 그 모두가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새삼스레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게 될 줄을 진정 몰랐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48 Re..낭송詩 모음 Jenny 2004.05.31 3489
247 이재숙씨..이 노래 한번 불러주세요!! 북한 어린이의 뽀뽀뽀(연극공연).. 써니 2004.05.02 3490
246 남편의 사랑 선녀 2003.09.05 3493
245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지찬만 2010.11.21 3493
244 Here I am to worship ... 산골소녀 ^^* 2003.12.10 3496
243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지찬만 2010.09.02 3497
242 노래-동심초/조수미&신영옥 써니 2004.04.22 3501
241 마음 따뜻한 선물 지찬만 2010.05.13 3503
240 아름다운 세상-박학기 노래- 지찬만 2007.01.14 3504
239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10.10.04 3507
238 Re..꽃.............../ 리디아 2003.07.16 3511
237 아침에 산에서 캔 관절약 "찌지직" 오색 사진사 2003.07.30 3511
236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지찬만 2010.10.08 3511
235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지찬만 2010.05.02 3513
234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으로 지찬만 2011.02.09 3516
233 "지금까지" 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지찬만 2010.04.05 3519
232 Re..씽긋~ ^^ 이동영 2003.11.10 3520
231 노래-정다운 우리 가곡들과 함께... 써니 2004.08.23 3521
230 그곳에....... 이동영 2003.06.14 3522
229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사람 지찬만 2010.05.27 3523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