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7.09 11:20

힘들게 살지 맙시다

조회 수 3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힘들게 살지 맙시다 +♡+ 살다보면, 산다는게 별게 아니란걸 알게 돼요.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맙시다.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이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른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든다 머그잔 가득 담긴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때면 어느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조했던 기분은 향기로워져 마지막 책장을 넘기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바램이라면 그윽하고 온화한 성품을 닮고싶다 그리하여 커피가 지닌 향기처럼 마음 깊은 사람이고 싶다. - 좋은 글 中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948 칭찬의 위력 33가지 Master 2000.11.15 5465
2947 오색의 봄카드 드려요. file Master 2000.11.15 4489
2946 축복의 날 오후 오색사람들 2003.04.06 4617
2945 봄비와 은구슬 오색사람들 2003.04.08 4026
2944 나그네 file 김현실 2003.04.08 4335
2943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1
2942 쉼이 있기에 이렇게 기쁩니다 file 현경 2003.04.09 4632
2941 기대가 어긋 났을때 file 현경 2003.04.09 4621
2940 우리의 아름다움 오색 못쟁이 2003.04.09 3923
2939 당신이 나를.... 오색 못쟁이 2003.04.09 3773
2938 모든분들께 자연의 찌지직을..../ 이금남 2003.04.10 4137
2937 이상구 박사님!!! 4랑함돠~~~/ 이금남 2003.04.10 3888
2936 남양우,이재숙 부부님의 건강을 바래유~~~/ 이금남 2003.04.10 4233
2935 오늘의.. 현경 2003.04.10 4376
2934 잠 안오는 밤을 위하여 오색 못쟁이 2003.04.10 3899
2933 봄의 비밀 관리자 2003.04.11 3900
2932 미운 돌맹이.../ 이금남 2003.04.11 3932
2931 산에 불이 났어요.../ 이금남 2003.04.11 3727
2930 새들처럼 날고싶다.../ 이금남 2003.04.11 3553
2929 아름다운 자연.../ 이금남 2003.04.11 37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