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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용혜원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티 없이 맑은 웃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너에게 묘한 힘이 있구나. 너 만나 이야기하면 힘이 나고 기뻐하게 된다. 우리 사랑하면 안 될까 우리 함께하면 안 될까 말하면 너의 웃음소리는 세상이 넓은 줄 모르고 퍼져 나갔다. 친구야 네 곁에 있고 싶다. 언제나 기대어도 좋을 듯 싶은 너 정말 우린 좋은 친구다. 네가 나에게 만들어 준 행복 때문에 나는 오늘도 기뻐할 수 있다. 친구야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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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지찬만 2007.11.11 2263
1064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무아 지찬만 2007.11.10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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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 십일월의 편지 지찬만 2007.11.07 2073
1060 그 넉넉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11.06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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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지찬만 2007.11.04 2167
1057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7.11.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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