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득문득 삶의 한가운데 허한 느낌으로 바람 앞에 서 있을 때 축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 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 위에서 위태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908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지찬만 2007.10.18 2451
1907 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지찬만 2007.10.19 2380
1906 삶은 이렇게 살아야 ... 지찬만 2007.10.20 2100
1905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21 2259
1904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지찬만 2007.10.22 2246
1903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지찬만 2007.10.23 2177
1902 가끔은 서로에게 지찬만 2007.10.24 2539
1901 하늘과 자연이 노닐어 준 오늘 지찬만 2007.10.25 2713
1900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지찬만 2007.10.26 2350
1899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지찬만 2007.10.27 2606
1898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지찬만 2007.10.28 2298
1897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지찬만 2007.10.29 2528
1896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지찬만 2007.10.30 2383
1895 사람이 산다는 것이 지찬만 2007.10.31 2318
1894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지찬만 2007.11.01 2434
1893 그리움도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7.11.02 2473
»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7.11.03 2320
1891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지찬만 2007.11.04 2167
1890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7.11.05 2309
1889 그 넉넉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11.06 2565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