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만일 지구가 폭발해서 완전히 뒤집어 진다면 이 모든 땅들과 저 화려한 건물의 주인은 없습니다 그 때는 주인이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자기 땅도 아닌데, 마치 땅 뺏기 놀이처럼 금을 그으며 자기 땅이라고 우기며 자기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지금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보다 더 강한 사람에게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나요? 나보다 약한, 나보다 보잘것 없는, 나보다 가진 게 없는, 나보다 더 배운 게 없는, 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진정한 마음으로 그들을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 표면적인 조건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만나고 마음으로 사귀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068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지찬만 2007.11.14 2200
      1067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지찬만 2007.11.13 2144
      1066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지찬만 2007.11.12 2326
      1065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싶어 질까 봐 지찬만 2007.11.11 2263
      1064 그리운 사람끼리 / 뚜아에무아 지찬만 2007.11.10 2668
      1063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찬만 2007.11.09 2234
      1062 소중한 오늘 하루 지찬만 2007.11.08 2200
      1061 십일월의 편지 지찬만 2007.11.07 2073
      1060 그 넉넉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11.06 2565
      1059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7.11.05 2309
      »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지찬만 2007.11.04 2167
      1057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7.11.03 2320
      1056 그리움도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7.11.02 2473
      1055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지찬만 2007.11.01 2434
      1054 사람이 산다는 것이 지찬만 2007.10.31 2318
      1053 행복한 사람, 불행한 사람 지찬만 2007.10.30 2383
      1052 너의 얼굴이 보고싶다 지찬만 2007.10.29 2528
      1051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지찬만 2007.10.28 2298
      1050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지찬만 2007.10.27 2606
      1049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지찬만 2007.10.26 2350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