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1.22 08:57

행복을 만드는 사람

조회 수 2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을 만드는 사람*^^

      누가 뭐래도 가을을 풍성함의 계절이다.
      열매로 대변되는 과일에서부터
      수확을 거두는 벼, 콩, 깨 등
      각종 곡식의 타작
      그리고 옥수수, 감, 고추등

      집안 가득히 매운
      가을은 따가운 햇살만큼이나
      넉넉함이 곳곳에 넘친다.

      이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눈에 보이는 지금의 능력에만
      도취되어 사는 이가 많다.

      아니 거의가 다 그렇다.

      그런데 이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과거 현재 미래로 구분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눈이 있어야 현명하고,
      차원 높은 사람이 된다.

      이 열매가 오기까지
      씨앗을 준비하는 농부의 고달픔과 뙤약볕이
      있었고 비 오듯이 땀을 쏟아야 하는 힘겨움이
      있었고, 태풍으로 인해 안절부절 두려움에
      잠 못 자는 시간을 넘어

      굵어진 주름을 남기며
      이 열매를 얻었다는 엄연한 현실을 딛고
      우리가 여기 서 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대로가 좋다고 가만히 앉아
      부어라, 마셔라, 즐기면서 끝을 낼 것인가?
      안 된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지금까지 나를 건강하게 지낸
      이 몸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
      먹고 즐기기에는
      너무나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온 젊음이 아깝지 아니한가?

      그리고 지금 여기 서 있는 이유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미래의 행복의 씨앗을
      가꾸기 위해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발전된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사람
      행복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당신이어야 한다.

      또 행복을 만드는 사람 주위에
      가슴 아파 하는 이가 있고,
      사방에 우겨쌈을
      당하여 울부짖는 사람이 있다.

      당신의 수고로
      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여유로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어야 한다.

      올 가을이 가기 전에
      당신의 수확의 기쁨으로
      쬐끔이라도 웃음꽃을 피게 하라...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28 자연치유도 좋고 성령치유도 있습니다. 김선환 2019.04.29 247
127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1 지찬만 2019.06.01 244
126 엔돌핀 홀몬 생산법 가파 2020.07.02 241
125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3 가파 2019.09.11 241
124 [코로나처방전 신간]죽음이 배꼽을 잡다/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송길원 1 영원기쁨감사 2020.05.05 239
123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38
122 은혜의 선물 새말 2015.09.03 238
121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가파 2018.08.19 234
120 목숨이 아깝거든 춤을 가파 2020.07.11 233
119 천방지축 나의 뉴스타트 이야기 가파 2020.07.09 232
118 오직 믿음으로 1 새말 2015.08.13 232
117 조급해하지 말것 1 지찬만 2021.05.01 231
116 마음을 비우다 보면 지찬만 2019.07.05 231
115 여러분의 열람을 바랍니다. 김영찬 2018.11.27 230
114 올해는 요로콤 살아야지. 가파 2019.01.03 230
113 감사의 이유 오직성령 2019.03.27 228
112 새해 결심 지찬만 2017.01.02 228
111 하나님의 지혜 새말 2015.09.14 228
110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 지찬만 2017.09.06 226
109 93세 어머니의 퇴원 가파 2021.09.06 224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