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당신과 함께 하고픈 시간 ☆ 어두움이 아스라이 밀려오는 이른 저녁에 하루를 마치며 당신과 함께 하고픈 그리움들이 끝없이 밀려드는 시간입니다 둘이서 바라보며 진실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고 차한잔에 마주앉아 가슴속 밀어를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의 눈에서 빛나는 잔잔한 여린 미소가 나를 따뜻하게 감싸줄 것이며 많이도 보고팠던 시간속에 못다한 이야기를 가슴 한가득 실어 밤이 깊어갈수록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집니다 향기 그윽한 헤즐럿 한잔에 들려오는 감미로운 음악소리와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베여나오는 우아하고 화사한 정어린 눈빛이 이 밤을 더욱 그리웁게 만듭니다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당신을 만나 나누는 차한잔이 늘 평화로움에 접어드는 행복까지 함께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운 당신 날마다 당신 얼굴 그리며 만날날을 기다리는 내 맘은 항상 당신 곁으로 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기약 없는 해후일지라도 늘 당신의 자리를 내 가슴에 비워 두렵니다 마음으로 부를 수 있는 당신 오늘도 그 그리움으로 조용히 나래를 접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1828 인생은? 지찬만 2008.01.07 2528
1827 내게 이런 삶을 살게하여 주소서*^^ 지찬만 2008.01.08 2271
1826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지찬만 2008.01.10 2248
1825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8.01.11 2139
1824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지찬만 2008.01.12 2350
1823 당신과 나에게 주고 싶은 글 지찬만 2008.01.13 2263
1822 어느 현명한 내조자의 이야기 지찬만 2008.01.13 2378
1821 다 그렇고 그럽디다 지찬만 2008.01.14 2384
1820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지찬만 2008.01.15 2173
1819 감사,감사 뉴-스타트 만세~~~~~~ 지찬만 2008.01.16 2481
1818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지찬만 2008.01.17 1738
1817 사랑은 성불,,, 정하늘 2008.01.17 2139
1816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지찬만 2008.01.18 2206
1815 그리운, 너무 그리운 그대입니다 지찬만 2008.01.19 2324
1814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인애란 지찬만 2008.01.20 2654
1813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살아요 지찬만 2008.01.20 2307
1812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지찬만 2008.01.21 2309
1811 90기 여러분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지찬만 2008.01.22 2678
» 당신과 함께 하고픈 시간 지찬만 2008.01.23 2346
1809 삶의 바람소리 지찬만 2008.01.24 2338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