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6.14 16:17

부부갈등

조회 수 2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안식일입니다.. 아침부터 신랑에게 잔소리를 해서 그런지... 맘이 어둡습니다..

일찍일어나라..
짜게 먹지 말자... 간식먹지 말아라..(야밤에~~ 간식)
소식해라..
운동해라.. 물 많이 먹어라...
요즘 저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는 요즘 제 식생활또한 점차 바꿔지기 시작했습니다
될수 있는한 하나님 뜻대로 무슨일이든지 그렇게 하고싶습니다..

신랑이 잘 따라주지 않아서 저는 잔소리 와이프가 된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려고 하는데...
저도 사람이고 여러가지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렇게 굳게 결심한 맘도 흐지부지 흐트러지는데.....

저또한 억지로 해야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하고싶은걸요..너무너무.....육신이 약해서 가끔 넘어집니다..

저희교회는 오후에 성경공부를 합니다...
성경 공부시간에 간단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열심히 얘기를 하더군요..

양심의 소리`` 영적 분별력~~죄에 대해서... 성령의 음성에 대해서...
이론은 그렇게 잘 하는 사람이...왜그렇게 와이프 말에는 건성으로 대하는지..
나가서는 그러게 예의 있고... 깍듯하게 대하는데...
정말 가증스러워 보이더군요

그말을 계속 듣고 있자니.. 속이 상하는거예여...
그사람이 너무 미운거 있죠

따라오지 않으면 그냥 내버려 둬야 할까요?
저까지 점점 표준이 낮아지는건 정말 속이 상합니다...

신랑이 밉다는 생각 자체가.. 사단에게 제맘을 넘겨준 상태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2
3761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9
3760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59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58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7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6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6
3754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3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1
3752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2
3751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0
3750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6
3749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7
3748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7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8
3746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49
3745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5
3744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3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2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