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9.30 08:54

인생과 마음의양식

조회 수 2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과 마음의양식*^^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적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중에


      ~~~~~~~~~~~~~~~~~~~~~~~~~~~~~~~~~~~~


      ^^*좋은 인간 관계는 배우면서 성장 한다*^^

      좋은 인간 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 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 처럼 싱그러워 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 만하다,


      -신현림의(싱글맘 스토리)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408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지찬만 2008.10.10 2322
1407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지찬만 2008.10.09 2239
1406 가슴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지찬만 2008.10.08 2375
1405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지찬만 2008.10.07 2625
1404 우리의 마음에는 두개의 저울이 있다 지찬만 2008.10.06 2542
1403 참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8.10.05 2259
1402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지찬만 2008.10.03 2260
1401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8.10.02 2434
1400 인생은 잃은 것 만큼 얻게된다 지찬만 2008.10.01 2520
» 인생과 마음의양식 지찬만 2008.09.30 2137
1398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찬만 2008.09.29 2304
1397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8.09.26 2342
1396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지찬만 2008.09.25 2448
1395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지찬만 2008.09.24 2186
1394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지찬만 2008.09.23 2190
1393 부부(夫婦)들에게 보내는 편지 지찬만 2008.09.22 2352
1392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9.19 2140
1391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께요 지찬만 2008.09.18 2635
1390 인생에서 중요한것은 지찬만 2008.09.17 2216
1389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09.12 2154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