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그것이 술이라도 좋고..
세월이라도 좋고 정이라도 좋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우고
조급함을 버리고
그리고 집착을 버리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잔은 채울 때보다
비울 때가 더 아름답습니다.
빈 잔의 자유를 보라!
그 좁은 공간에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를 그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는가요?

일이 뜻대로 되어지지 않을 때
무언가에 자꾸만 집착해 갈 때
삶이 허무하고 불안하여 믿음이 가지 않을 때
빈 잔을 보세요! 가슴이 뛸 때까지 보세요!
뜨거운 피가 온 몸에 돌 때까지 보세요!

비우는 잔마다 채워질 것입니다.
투명한 것을 담으면 투명하게 보일 것이오
따뜻한 것을 담으면 따뜻한 잔이 될 것입니다.

빈잔과 같이
항상 여유로움을 갖는
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348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지찬만 2010.09.01 3319
347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지찬만 2011.01.08 3319
346 기적의 하나님(따라 해보세요) 오색 사랑 노래 2004.05.24 3321
345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지찬만 2011.02.08 3321
344 노래-명태/오현명 써니 2004.03.01 3322
343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지찬만 2010.06.17 3322
342 가장 항홀한 순간 지찬만 2011.02.10 3324
»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지찬만 2009.10.31 3325
340 목련화 지찬만 2010.04.12 3325
339 ..아..당신은 꽃을 좋아하시네요... 지켜보는이.. 2003.06.18 3326
338 그 사람을 가졌는가? 관리자 2003.05.11 3327
337 김종안의 작품.../ 이동영 2003.10.22 3327
336 Re..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리며.... *^^* 2003.12.19 3330
335 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오색 사진사 2003.10.21 3334
334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찬만 2010.03.29 3334
333 Re..하루의 탄생 2004.02.09 3335
332 기적의 값...^^*))) (정말 감동적인 얘기) 오색제비 2004.05.06 3335
331 나는 행복합니다 지찬만 2009.10.11 3336
330 아픈 손끼리 써니 2003.12.21 3337
329 진실로,너무감사합니다.... 지켜보는이.. 2003.07.22 3338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