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6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 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 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808 사랑을 마주하면 보이는 것 가파 2018.04.30 194
2807 영원한 오월을. 가파 2018.04.30 164
2806 하나님은 바보. 가파 2018.04.29 199
2805 너럭바위 가는 길 가파 2018.04.22 150
2804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지찬만 2018.04.07 211
2803 모든 희망은 언제나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지찬만 2018.03.01 413
2802 내 유전자를 깨우는 세가지 방법. 가파 2018.02.22 482
2801 암은 삶 이 유전자에 쓴 기록 가파 2018.02.03 370
2800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지찬만 2018.02.03 377
2799 혼자라고 느낄 때 가파 2018.01.19 426
2798 마음으로 베풀수 있는 것들 지찬만 2018.01.01 252
2797 깨어 있지 않으면 지찬만 2017.12.01 388
2796 인체의 순리 1 지찬만 2017.11.15 314
2795 내 인생은 나의 것? 가파 2017.10.12 414
2794 변화는 자연의 본성 지찬만 2017.10.10 306
2793 살아야하는 이유 가파 2017.09.26 575
2792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 지찬만 2017.09.06 226
2791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인생은 없다 지찬만 2017.08.01 477
2790 나 자신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지찬만 2017.07.07 274
2789 지금 어렵고 힘들 뿐이야 지찬만 2017.06.02 551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