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배경을 보기 전에 믿음의 크기를 보세요. 만약에 사랑을 하게 된다면 둘만의 이야기로는 다투더라도 집안의 일로는 의논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답니다.

 

만약에 서로의 사랑이 집착이 되어가거든 맘속에 숨기려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찾아 안식하려 하지도 말고 그늘이 있는 공원에서 한번 눈을 마주쳐 보세요. 오랫동안 만약에 헤어지려 하거든 아픈 만큼 힘겨울 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함께 했던 시간의 그리움만큼 아련히 떠오를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당신에게 해주고픈 말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면 행복하고 기쁠거라 상상들을 하지만 사랑은 기쁨보단 아픔이 더 많은 것이 사랑이라 전 생각합니다. 전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의 가슴 앞에서라도 바람 같은 웃음을 뛰울 수 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헤어짐을 주는 사람보다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늘 들꽃 같은 향기로 다가오는 그런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본 소식을 편지로 뛰워 주고 제일 먼저 첫눈이 내린다고 문득 전화해서 반가운 사람 은은한 침묵의 사랑으로 서성이며 나도 몰래 내 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아무리 멀어도 갑자기 보고 싶었다며 달려오는 사람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 그렇게 지워지지 않는 하나에 이름이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The Letter`(편지) / 안단테(Andant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428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10.03.09 3082
2427 무엇이 보이나요? Admin 2006.04.30 3080
2426 일출모음..../ 이동영 2003.12.29 3080
2425 둥글게 사는 사람 지찬만 2011.01.10 3079
2424 백조의 호수/볼쇼이 발레 써니 2004.04.21 3079
2423 Re..많이 참여해 주세요. 관리자 2004.10.13 3077
2422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1.28 3076
2421 가을의 색채.../ 이동영 2003.10.16 3076
2420 담쟁이 선녀 2003.10.09 3075
2419 마음에 문은 내가 먼저 지찬만 2010.05.28 3074
2418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지찬만 2011.01.04 3071
24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10.03.26 3071
2416 무엇이든 아름답다../ 이동영 2003.05.13 3071
2415 삶은 언제나 희망을 지찬만 2010.03.17 3070
2414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지찬만 2010.03.01 3067
»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지찬만 2010.05.10 3066
2412 ^^*사랑 해야할 인연*^^ 지찬만 2007.02.17 3064
2411 행 복 해 지 는 법 ♡ 지찬만 2006.10.05 3064
2410 Re..네.. 그럴겁니다 ^^ 어떤사람 2004.10.17 3063
2409 *존재하는 사랑^^* 오색 사랑의 노래 2004.06.19 3063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