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048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찬만 2010.07.25 2567
» ♧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최동규 2010.07.26 2135
1046 행복해지는 법 최동규 2010.07.26 1925
1045 세상에 최고의 것을 주라 최동규 2010.07.26 2114
104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지찬만 2010.07.26 2773
1043 감동이 그리운 시대** 최동규 2010.07.26 2140
1042 하루는 곧 일생이다 지찬만 2010.07.27 3836
1041 賢明한 삶의 길 50 가지 최동규 2010.07.28 2021
1040 참 맑고 좋은 생각 지찬만 2010.07.28 3787
1039 항상 파란 불 일수만은 없다 지찬만 2010.07.29 3748
1038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지찬만 2010.07.30 3358
1037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지찬만 2010.07.31 3853
1036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지찬만 2010.08.01 3015
1035 명언과 도자기 최동규 2010.08.02 2015
1034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10.08.02 3152
1033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8.03 3821
1032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지찬만 2010.08.04 3292
1031 어느 암환자의 선물 최동규 2010.08.04 2032
1030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최동규 2010.08.05 2201
1029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지찬만 2010.08.05 2615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