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겉모습에 의존하지 않고 혜안으로 사람을 느낄수 있다면 가슴으로 사람을 지킬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름다움이 사라지거나 상대방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소멸되거나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사랑이라면 무한 세월이 흐른다해도 상대방이 곁에 없어도 변질 되지는 않겠지요.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 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생각되어 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048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찬만 2010.07.25 2567
1047 ♧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최동규 2010.07.26 2135
1046 행복해지는 법 최동규 2010.07.26 1925
1045 세상에 최고의 것을 주라 최동규 2010.07.26 2114
104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지찬만 2010.07.26 2773
1043 감동이 그리운 시대** 최동규 2010.07.26 2140
1042 하루는 곧 일생이다 지찬만 2010.07.27 3836
1041 賢明한 삶의 길 50 가지 최동규 2010.07.28 2021
1040 참 맑고 좋은 생각 지찬만 2010.07.28 3787
1039 항상 파란 불 일수만은 없다 지찬만 2010.07.29 3748
1038 친구라는 아름다운 말 지찬만 2010.07.30 3358
1037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 지찬만 2010.07.31 3853
1036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지찬만 2010.08.01 3015
1035 명언과 도자기 최동규 2010.08.02 2015
1034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10.08.02 3152
1033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8.03 3821
1032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지찬만 2010.08.04 3292
1031 어느 암환자의 선물 최동규 2010.08.04 2032
1030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최동규 2010.08.05 2201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지찬만 2010.08.05 2615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