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랑의 향기 가득한 연인으로 살게 하소서.

진정한 사랑이란?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하는 것임을 항상 잊지않게 하소서.

이 세상에 사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까지 적셔오는 따뜻해져 오는 훈훈한

아름다운 참 사랑이 무엇인지
진정 일깨워 줄 수 있는 의미 깊은 사랑 되게 하소서.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사랑하나 되게 하소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


    천 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태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 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 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1948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지찬만 2010.08.29 2938
1947 살아볼 만한 인생 지찬만 2010.08.28 3235
1946 부부란 무슨 관계인가 지찬만 2010.08.27 2657
1945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지찬만 2010.08.26 2455
1944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지찬만 2010.08.25 3158
1943 인생은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지찬만 2010.08.24 2875
1942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지찬만 2010.08.23 2681
1941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찬만 2010.08.22 3812
1940 삶은 영원한 물음표 지찬만 2010.08.21 2970
1939 지우고 싶은 날은 없다 지찬만 2010.08.20 3837
1938 내안에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지찬만 2010.08.19 3409
1937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지찬만 2010.08.18 2816
»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지찬만 2010.08.17 3552
1935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지찬만 2010.08.16 2932
1934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 지찬만 2010.08.15 3120
1933 속 앓이하는 중년의 사랑 지찬만 2010.08.14 3738
1932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지찬만 2010.08.13 3258
1931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지찬만 2010.08.12 3112
1930 사람이 죽을때 후회하는 세가지 지찬만 2010.08.11 2897
1929 언제나 좋은 사람 Admin 2010.08.10 2250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