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08.22 08:20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회 수 38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優秀)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自身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背信) 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버리고

내가 은혜(恩惠)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2768 엄마 다람쥐와 뱀이 싸우는 광경 남양우 2005.10.27 3591
2767 3등의 고백 / 동시 리디아 2003.09.27 3589
2766 가슴 가득 행복을 심으세요 지찬만 2009.12.03 3585
2765 노래-샹송&칸소네 써니 2004.05.02 3583
2764 명품루이비통 선녀 2003.11.05 3582
2763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10.10.26 3579
2762 아픈 마음 풀어주기 지찬만 2010.07.13 3579
2761 끊임없이 사랑하라 지찬만 2010.07.06 3579
2760 Re..노래-러브스토리/Andy Williams 써니 2004.04.28 3578
2759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지찬만 2010.09.05 3571
2758 콤비?.... 합창단원(경희) 2003.06.03 3571
2757 가슴이 뭉클해지는 풍경이네요 sky 2005.11.01 3570
2756 가을 속에서 찾는 행복... ♣ 지수기 2003.10.28 3569
2755 45 기 시작 역시도.... 쌰트렌공주 2003.06.02 3567
2754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지찬만 2010.12.24 3566
2753 식충식물 김장호 2003.10.31 3564
2752 힘들면 쉬어 가세요 지찬만 2010.03.11 3560
2751 비닐 우산도 모자랐던 어린시절.../ 이동영 2003.07.19 3558
2750 화<Anger> 포도알 2003.07.23 3557
2749 하루의 탄생 산골소녀 ^^* 2003.11.09 355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