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4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988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지찬만 2010.10.12 3786
1987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0.10.10 3840
1986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지찬만 2010.10.08 3511
1985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지찬만 2010.10.06 3783
1984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10.10.04 3507
1983 세 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10.10.03 3782
»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5
1981 오늘만큼은 지찬만 2010.10.01 3706
1980 감사와 행복 지찬만 2010.09.30 3904
1979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04
1978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지찬만 2010.09.28 3772
1977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10.09.26 4095
1976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지찬만 2010.09.25 3893
197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1974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1973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찬만 2010.09.21 3407
1972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지찬만 2010.09.20 2715
1971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10.09.19 3736
1970 하늘의 평안과 쉼 그리고 땅의 평안과 쉼 정회근(J J) 2010.09.19 2137
1969 매력있는 사람 지찬만 2010.09.18 2821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