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10.19 19:59

이것 하나만으로도

조회 수 37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것 하나만으로도*^^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을 언제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하나가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과 언제라도 
      전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가 나에게 얼마나 큰 즐거움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내가 우리 가족 중 한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면
      곧 답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하나가 나에게 얼마나 큰 위로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에게 
      언제라도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가족과 
      언제라도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내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나는 우리 가족에게 
      나의 아픔을 낱낱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 줄
      이제야 알았습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948 가파 2021.11.09 41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49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56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67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다시 봄 가파 2024.03.10 78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89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3
2939 한계 가파 2021.11.17 96
2938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8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98
2934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1
2933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1
2932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1
2931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0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지찬만 2020.12.20 117
2929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