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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5 12:57

세미나 요청

조회 수 234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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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기택입니다.
목사 가족 세미나에 다녀온 이광현 정순성목사님의 소식을 듣고 늦게 안부를 드립니다.
또 가본다고 하면서 못가보네요
집사람이랑 함께 자원봉사하러 가려고 몇번 말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런데 저에게 연락도 없이 목사 가족 세미나가 있었는지 조금은....
아뭏든 옆 교회 목사님들이 이상구박사심에 대한 이해가 더 넓어진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요
서인천지구(인천중앙 서인천 주안 인천남부 연수) 교회들이 2004년 10월에
박사님모시고 세미나 하자고 하는 계획을 다시 제안드립니다.
위 두 목사님들도 강력히 추천해 주셔서 지나번에 제안드린 것이 힘이 실렸습니다.
내년 추석지나 2주일 후쯤으로 정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요
가능한 날자로 연락을 주시면 구체적으로 의논해가겠습니다.
너무 안 가봐서 제 얼굴을 잃어버렸을까봐 걱정이네요
양양이 제 고향인데
태어나서 대학갈 때 까지 그곳에서 살았어요
양양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했고요
항상 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곳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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