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내,미쳐 몰랏습니다. 그늘진 이 마음에도 당신의 영상이 보름달처럼 휘영청 그렇게 밝게 어려 있을줄은, 밤이면 밤마다 향수에 젖어 저~ 멀리 북두칠성 바라보며 애꿋은 술한잔으로 시린마음 달래면서도 아직, 한마디 말도 못 했습니다.

 

행여 어쩌나하는 두려움에 멍든 가슴 부여잡고 수많은 忍苦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그렇게 비록, 단 한번의 언약도 없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예감은 마냥 행복의 기대로 들먹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해와달이 다하도록 거친 인생 열두고비 흘러가도 언제나 변함없는 그 일념으로 내, 어찌하리까? 저~하늘에 별을 따 드리오리까 아니면,천길지심속 금은보석 파 드리오리까?

 

층암 절벽 무너지고 바다가 육지로 변한다해도 이생명 이순정 다받쳐 당신만 사랑 하렵니다. 영원히 그리고 또 영원히 세월이 흘러 흘러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날까지! - 작자미상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지찬만 2010.12.31 2992
887 지난날도 감사! 올 날도 감사! 지찬만 2010.12.31 2810
886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지찬만 2011.01.01 3443
885 새해 첫날 소망 지찬만 2011.01.01 2658
884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choihong 2011.01.01 2103
883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11.01.02 3272
882 또 한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지찬만 2011.01.03 2191
881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지찬만 2011.01.04 3071
880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지찬만 2011.01.05 2386
879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지찬만 2011.01.06 2822
878 다시 만나는 행복 지찬만 2011.01.07 2955
877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지찬만 2011.01.08 3319
876 아슬한 곡예 한번 보실래요 .. choihong 2011.01.08 2607
875 당신을 위한 작은 오페라 ... choihong 2011.01.08 2316
874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11.01.09 2839
873 둥글게 사는 사람 지찬만 2011.01.10 3079
872 베푸는 사랑 지찬만 2011.01.11 2058
871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지찬만 2011.01.12 2162
870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찬만 2011.01.13 3533
869 기다림이 주는 행복 지찬만 2011.01.14 271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