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걸 원망하게 될거예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1
    read more
  2. 일 년을 시작할 때는

    Date2011.01.04 By지찬만 Views3071
    Read More
  3. 또 한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Date2011.01.03 By지찬만 Views2191
    Read More
  4.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Date2011.01.02 By지찬만 Views3272
    Read More
  5.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Date2011.01.01 Bychoihong Views2103
    Read More
  6. 새해 첫날 소망

    Date2011.01.01 By지찬만 Views2658
    Read More
  7.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Date2011.01.01 By지찬만 Views3443
    Read More
  8. 지난날도 감사! 올 날도 감사!

    Date2010.12.31 By지찬만 Views2810
    Read More
  9.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Date2010.12.31 By지찬만 Views2992
    Read More
  10. 124기 동기생분들....

    Date2010.12.30 By박정숙 Views2450
    Read More
  11. ★ 한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

    Date2010.12.30 Bychoihong Views2668
    Read More
  12. 감사한 만큼 여유있고 따뜻합니다

    Date2010.12.30 By지찬만 Views3463
    Read More
  13. 미소속에 고운 행복 ..

    Date2010.12.29 Bychoihong Views2017
    Read More
  14. 행복한 동행

    Date2010.12.29 By지찬만 Views3619
    Read More
  15. 영혼을 울리는 글 ..

    Date2010.12.28 Bychoihong Views1884
    Read More
  16. 기쁨을 주는 사람

    Date2010.12.27 By지찬만 Views2824
    Read More
  17. 시작은 또 다른 설렘으로

    Date2010.12.26 By지찬만 Views2144
    Read More
  18. 사랑하는 그대에게 ..

    Date2010.12.25 Bychoihong Views2188
    Read More
  19.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Date2010.12.25 By지찬만 Views2624
    Read More
  20.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Date2010.12.24 By지찬만 Views3566
    Read More
  21. 우리 사랑해요 ...

    Date2010.12.24 Bychoihong Views21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