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 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이기에,,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퍼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는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888 우리의 인연이 다하는 그 날까지 지찬만 2010.12.31 2992
887 지난날도 감사! 올 날도 감사! 지찬만 2010.12.31 2810
886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지찬만 2011.01.01 3443
885 새해 첫날 소망 지찬만 2011.01.01 2658
884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choihong 2011.01.01 2103
883 거기까지가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11.01.02 3272
882 또 한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지찬만 2011.01.03 2191
881 일 년을 시작할 때는 지찬만 2011.01.04 3071
880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지찬만 2011.01.05 2386
879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지찬만 2011.01.06 2822
878 다시 만나는 행복 지찬만 2011.01.07 2955
877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지찬만 2011.01.08 3319
876 아슬한 곡예 한번 보실래요 .. choihong 2011.01.08 2607
875 당신을 위한 작은 오페라 ... choihong 2011.01.08 2316
»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지찬만 2011.01.09 2839
873 둥글게 사는 사람 지찬만 2011.01.10 3079
872 베푸는 사랑 지찬만 2011.01.11 2058
871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지찬만 2011.01.12 2162
870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찬만 2011.01.13 3533
869 기다림이 주는 행복 지찬만 2011.01.14 271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