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7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져 볼 수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없을 만하나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고

내가 당신의 바다가 된다면

이 땅에 피는 무수한 꽃들이

모두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의 꽃인 줄 압니다.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어

밤마다 빛나는 별들로 가득하다면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어

그 별빛으로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가 되겠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이 기쁨,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128 자연치유도 좋고 성령치유도 있습니다. 김선환 2019.04.29 247
127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1 지찬만 2019.06.01 244
126 엔돌핀 홀몬 생산법 가파 2020.07.02 241
125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3 가파 2019.09.11 241
124 [코로나처방전 신간]죽음이 배꼽을 잡다/임종유머와 인문학의 만남/송길원 1 영원기쁨감사 2020.05.05 239
123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38
122 은혜의 선물 새말 2015.09.03 238
121 회복이야기의 주인공을 기다리며 가파 2018.08.19 234
120 목숨이 아깝거든 춤을 가파 2020.07.11 233
119 천방지축 나의 뉴스타트 이야기 가파 2020.07.09 232
118 오직 믿음으로 1 새말 2015.08.13 232
117 조급해하지 말것 1 지찬만 2021.05.01 231
116 마음을 비우다 보면 지찬만 2019.07.05 231
115 여러분의 열람을 바랍니다. 김영찬 2018.11.27 230
114 올해는 요로콤 살아야지. 가파 2019.01.03 230
113 감사의 이유 오직성령 2019.03.27 228
112 새해 결심 지찬만 2017.01.02 228
111 하나님의 지혜 새말 2015.09.14 228
110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 지찬만 2017.09.06 226
109 93세 어머니의 퇴원 가파 2021.09.06 225
Board Pagination Prev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