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1.31 13:05

오!! 주님...

조회 수 8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시편으로 여는 묵상 [오늘의 말씀]

     시편 146장 5하절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146:5하)  
         
   지금은 부흥사로 활약하는 한 목사가 개척교회를 할 때
 경험했던 일을 간증했습니다.
 
 가난한 목수 부부가 전도를 받고 교회에 열심히 나왔는데,
 남편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막 숨이 끊어진 남편의 시체를 붙들고
 ‘나 혼자서 어떻게 살라고 이렇게 가셨어요’라며 통곡을 하는 아내와,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어대는
 아이들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죽은 남편이 눈을 뜨면서 한 손으로
 부인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왜 이렇게 울고 있소? 우리가 어디 영원히 이별이라도 하오?
 나 먼저 가서 예수님께 당신과 아이들을 잘 돌봐 주시라고
 기도하며 기다릴 테니, 애들 잘 키우고 살다가 뒤따라와요.’ 
그러고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 남편의 얼굴은 난생 처음 비행기라도
 타는 듯한 만족한 표정이었다고 합니다. 
 

           ▒ 말씀 묵상 적용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죽음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망이 없는 자들은 죽음을 인간이 거치는 마지막 통과의례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대로 천국의 영광은 현재의
 고난과 비교도 할 수 없는 대단한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아멘~
 
 
 ■ 자료제공ː아가페 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2388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6.12.30 2333
2387 새해를 맞이하는 기도 임경환 2006.12.30 2161
2386 Turkey Efes 에 보전되어있는 누가의 묘 임경환 2006.12.30 2441
2385 새해의기도 지찬만 2006.12.31 2193
2384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31 2982
2383 국화 꽃 임경환 2006.12.31 1905
2382 숲에서 임경환 2006.12.31 2051
2381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지찬만 2007.01.01 2219
2380 하얀 물안개 속에 몸부림 임경환 2007.01.01 2449
2379 Turkey Cappadocia (Goreme) 계곡 임경환 2007.01.02 2431
2378 *♣* 사랑을 하면 *♣* 지찬만 2007.01.03 2962
2377 넋두리 임경환 2007.01.03 2093
2376 능소하 나무 꽃 임경환 2007.01.03 2333
2375 만남의 의미 지찬만 2007.01.04 2593
237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지찬만 2007.01.05 2241
2373 미국속의 덴마크 마을 임경환 2007.01.05 2300
2372 Greece Mykonos 그리스 미코노스의 풍차 임경환 2007.01.05 2860
2371 *어머니의 마음* 지찬만 2007.01.06 2369
2370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07.01.07 2220
2369 Turkey Istanbul 에있는 성소피아 사원 (박물관) 임경환 2007.01.07 2295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