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 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우리삶의 좋은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0
488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 지찬만 2012.06.27 1310
487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지찬만 2012.06.29 1092
486 항상 고마운 사람 지찬만 2012.06.30 1473
485 그냥 좋은 것 지찬만 2012.07.05 1213
» 날씨와 같은 우리내 삶 지찬만 2012.07.08 1197
483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지찬만 2012.07.13 1271
482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지찬만 2012.07.18 1203
481 사람들 속에서도 문득문득 사람이 그리워진다 지찬만 2012.07.20 1356
480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지찬만 2012.07.28 1187
479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찬만 2012.08.11 1104
478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 지찬만 2012.08.14 977
477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지찬만 2012.08.17 943
476 지혜로운 사람은 분노하지 않는다 지찬만 2012.08.18 1306
475 우리의 존재 자체가 이미 행복 지찬만 2012.08.22 1051
474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오 지찬만 2012.08.25 1098
473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지찬만 2012.08.31 1109
472 항상 당신의 손을 잡아주는 사람 지찬만 2012.09.01 1287
471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지찬만 2012.09.07 1040
470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12.09.08 1027
469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지찬만 2012.09.10 1137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