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10.13 05:52

정겹고 감사한 사이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정겹고 감사한 사이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 많고 온기 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 하나 품은 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가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 마음 내 곁에 살포시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 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 모셔온 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1
» 정겹고 감사한 사이 신혜영 2012.10.13 1021
2427 정겨움으로 남양우 2005.04.02 2612
2426 접시꽃.../ 이동영 2003.07.02 2933
2425 접시꽃 임경환 2007.06.18 1793
2424 점프 (Boundin) julitta 2013.02.23 864
2423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6.20 2885
2422 전쟁과 평화 !! choihong 2010.12.21 2000
2421 저희가 가는 이 길을 四時春/申澈均. 2014.01.10 931
2420 저에게 감나무와 사과 나무가 생겼어요 써니 2005.02.22 3040
2419 저마다 서 있는 자리에서 지찬만 2012.09.10 1137
2418 재숙언니의 목소리는 언제나 새처럼~~~/ 이동영 2003.06.02 3215
2417 재미있는 화면 써니 2003.04.17 3872
2416 장미의 향기보다 더 황홀한 당신 지찬만 2007.05.16 2061
2415 장미빛 사랑이고 싶다 지찬만 2007.03.19 2379
2414 장미꽃 향기 나는 마음 지찬만 2008.05.20 2343
2413 장마 가파 2020.07.01 111
2412 장례식은 춤파티로 신충식 2011.05.15 1790
2411 잠자리의 사랑 이야기 최병룡 2011.06.23 1570
2410 잠 안오는 밤을 위하여 오색 못쟁이 2003.04.10 3899
2409 잘 웃는 사람이 되는 비결 지찬만 2007.04.14 2301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