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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통증이 있을 때에는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바세린을 나온 부위에
바르고 살짝 밀어 넣어보세요. 대변을 보신 후에 종이보다는 좌욕으로 처리하십시요.
변비가 있으면 항문의 정맥이 밖으로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치질입니다.
첫째, 불안하거나 조바심을 버려야 됩니다. 신경이 예민하면 대장은 수축하여
변비를 일으킵니다. 마음을 유연하게 가지십시요.
들째,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드십시요. 충분한 수분 섭취도 절대 필요합니다.
현미, 통밀빵, 채소, 과일등 식물성 음식을 선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 걷는 운동을 하십시요. 혹 통증이 심하면 쉬시고요.
식생활이 변화되어 대변이 정상으로 형성되면 치질은 사라집니다.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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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 Eli(lastdayof2001@hotmail.com) ┼
│ 안녕하세요, 챙피하지만 넘 고통스러워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한.. 일주일전부터.. 항문에서 몬가가 나오는데요.. 딱딱하고.. 그냥 뽈록한거같아요..
│ 처음엔 그냥 공부하느라 힘들고 날씨도 추어서 그려려니 하고 손가락으로 집어넣고 그랬거든요?
│ 근데.. 이제 넣어지지도 않구.. 변볼때 아푸구.. 피가나구 너무 고통스럽네요..
│ 항문을 아무리려고.. 자꾸 온몸에 힘이가구요... 막 짜증스럽고 너무 힘드네요..
│ 이럴때는.. 그냥 가만히 누워있는게 좋은가요?
│ 식사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가요?
│ 변을 보기가 무서워서 오늘 하루는 그냥 금식을 했어요 ㅠ_ㅠ
│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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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3 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 Christine Jang 2003.12.17 2661
3162 Re..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12.17 2993
» Re..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관리자 2003.12.17 3152
3160 Re..진화론에 대하여 관리자 2003.12.17 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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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3 Re..갑상선암 수술후 증세 문의?? 관리자 2003.12.18 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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