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간 보내실텐데 힘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간기능과 신장기능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20-30%만 정상기능을 하여도
검사에는 모두 정상으로 나옵니다.
아버님의 상황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호가 있었는데 불행이도 너무 무시하신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부디 남은 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 ▨ 아버지께서 몇일전돌아가셨어요 신부전증이라며 - 미애(santaru@nate.com) ┼

│ 평소 술을 너무 많이 드시는 아버지께서 속이 아프시다는 말씀도 한번 없으셨고특별히 아픈곳도 없으셨는데 돌아가시기 1달전부터 몇번 병원을 다녔습니다.
│ 진찰의견은 간질환이나 혈액응고라며 그러셨고 항상 코피를 흘리면 멈추질 않아서 갔습니다.
│ 그런데 아빠가 4월 21일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 심한 병상태도 아니었고 몇일전부터 몸이 좋질 않아 누워계시긴 했지만 피를 흘리는 것도 아니었고 단지 변을 많이 보시고 갑자기 소화안된 변이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직접사인은 신부전증이라는 부검결과에서 저희는 의아했습니다.
│ 관련된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 선행사인은 만성 간질환 및 혈액응고 장애 랍니다.
│ 두가지 사인이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아무 관련이 없는것입니까?
│ 별로 신경도 못쓰고 출가하여 자식키우며 사느라 고인을 모시는 길에 한없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가시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았습니다.
│ 지금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연금을 탈수있을지 처음갔던 병원에 진료기록지와 소견서, 진단서를 가져오라는데 그때도 코피가 멈추질 않고 항문에서 피가나와 갔었거든요!
┼ 그래서 일단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1
361 담낭수술 꼭해야하는지 결정앞둔 환자 2 초콜릿 2021.03.22 490
360 종양 1 해븐 2019.12.06 487
359 건강상담입니다. 1 진선미무조건적인사랑 2019.08.17 485
358 음식 1 joe0817 2017.03.10 485
357 박사님께 2 씨배스 2017.03.14 482
356 눈, 망막짏환 1 킴강 2015.02.10 482
355 박사님께 상의 드리고 싶습니다. 2 몽이엄마 2017.05.11 481
354 박사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봄향기 2017.01.19 480
353 죽음 3 은후맘 2021.10.28 480
352 아들의 고통을 꼭 들어주세요... 1 shalom 2021.10.26 479
351 난소암 재발 항암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file 무지개2 2022.09.16 478
350 항암 거부하고 뉴스타트 참여하고싶습니다. 1 양명숙 2022.08.29 477
349 무한증 치료방법 알고싶어요 1 그분을사랑 2021.04.27 477
348 박사님.. 문의드립니다. 1 말말말 2019.07.09 474
347 4살 자녀의 수술문제 1 Nate 2017.05.10 474
346 문의 드립니다 4 bomi 2015.10.31 472
345 안녕하세요 박사님 1 고모 2014.12.24 471
344 암 관련 질문 드립니다. 1 952352 2020.11.06 470
343 박사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2 들꽃향 2015.05.23 469
342 박사님. 신생아 예방접종 질문드립니다. 3 말말말 2017.01.12 4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