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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데 저희가 별도움드리지 못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폐에서 왜 그러한 문제가 생겼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버님께서 회복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의사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하셨다고 믿어주고 그러나 전혀 예상 못한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지금 또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만드신 분이 책임지시는 것입니다. 그 분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고
남은 가족들의 마음이 편해지고 자유스러워 졌으면 합니다.
잘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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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수술후...그런데.... - 김여훈(alice414124kr@yahoo.co.kr) ┼
│ 저희 아버지께서 식사를 잘 못하시길래 대장내시경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대장암이라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다른곳에 전이된곳도 없다고 하길래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후 깨어나시기는 했는데 굉장히 힘들어 하셨고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고 중환자실로 들어가셨습니다.
│ 이유는 폐에서 피가 나서 그렇다고... 폐쪽은 아무런 이상도 없었고 수술직후 의사선생님께서 다른 곳은 깨끗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폐에서 계속 피가나고 온몸은 퉁퉁 부어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그 이유조차 모른다며 혈소판수치가 계속떨어진다고 혈소판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왜 괜찮던 폐에서 피가나고 멈추질 않을까요??? 우리가족은 너무나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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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2
761 Re..성경을 보다가 궁금해서요^^ 관리자 2004.05.30 2461
760 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최진애 2004.05.27 2384
759 Re..오른쪽 폐체 물이 새로 고였습니다 관리자 2004.05.30 3015
758 성경책 성경책을 찾는이 2004.05.27 1820
757 Re..자료실에 있습니다. 관리자 2004.05.28 2309
756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께 respect 2004.05.25 2511
755 Re..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관리자 2004.05.28 2570
754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김영찬 2004.05.21 2186
753 Re..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4.05.23 2703
752 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화순 2004.05.15 2183
751 Re..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관리자 2004.05.23 2584
750 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한우리 2004.05.11 2452
749 Re..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관리자 2004.05.11 3074
748 대장암수술후...그런데.... 김여훈 2004.05.07 2515
» Re..대장암수술후...그런데.... 관리자 2004.05.11 3448
746 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박재홍 2004.05.06 2171
745 Re..긴급 자문을 구합니다 관리자 2004.05.11 2449
744 밀고기/콩고기~~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 SueYoo 2004.05.04 2466
743 유전자 회복.... 알랑들랑 2004.05.04 2087
742 Re..유전자 회복.... 관리자 2004.05.06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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