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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간선을 10년째 앓고 있는 환우입니다. 증상이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거의 불치병에 가까운 면역성 질환이라는 얘기를 듣고는 정말 암담합니다.
인터넷으로 증상이 심한 분들을 보니 더더욱 괴롭습니다.
저는 현재 특별한 양방 치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치료법을 보니 우선 용서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신 말에 큰 공감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저희 아기를 키우며 그 애가 주는 작은 미소에도 행복해 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가능한한 건선은 대수롭지 않은 병으로 여기려고 노력 중이구요..
또, 제게 병이 온 것은 다 이유가 있으리라고도 생각해봅니다.
좀 더 겸손해지라는 뜻이려니,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좀 더 이해하라고 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그래도 제가 사람인지라... 하루 빨리 나았으면 하는 헛된(?) 바램을 버리기는 힘이 듭니다.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계속 그런 마음 가짐만 가지면 병이 완치되는 걸까요?
현대 의학이 말한 난치병도 완치가 가능한 걸까요?
정말 바보 같은 질문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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