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788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의 어머니는 치매가 나으셨나요? 박사님은 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사셨습니까? 박사님 말씀대로 어떤 화가의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도망을 가서 화로 남편이 우울증과 치매로 시달리다가 아내가 다시 돌아와서 지극한 사랑을 부은 결과 그림을 다시 그리게 되고 마침내 치매가 완치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며칠 전에 제가 박사님께 양자이동에 관해 여쭌적이 있었지요. 라스베가스의 마술사들이 호랑이를 사라지게 하고 무당이 작두 위에서 맨발로 춤을 추는걸 강의하신 박사님께선 분명히 파동에 관해 알고 계십니다. 단지 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거지요. 어쩌면 그렇게 매정하고 냉정하십니까?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환자와 교인들에게 강의만 할뿐, 개인적인 대화나 친분은 전혀 없으시군요.

그러니 제가 지금 당장 비행기를 타고 박사님이 계신 설악산에 가도 30년 전처럼 문전박대를 당하겠지요.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질문은 깊은 의미가 있었어요. 그분은 제자되는 일과 봉사하는데 단 한 가지 조건만을 말씀하셨어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이 필수적인 자격입니다. 비록 베드로가 다른 모든 것은 소유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이 없었다면 그는 주님의 양떼를 돌볼 충실한 목자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식과 박애 정신과 달변과 감사하는 마음과 열심이 다 선한 사업의 성공에 도움이 되지만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그리스도교의 목사로서의 사업은 실패하고 맙니다.” [시대의 소망 815]
  • ?
    목향 2013.10.24 12:58

    문의 주신분 마음부터 바꾸세요 그러면 그안에 답이있네요 저는 교인도 아니었고 환자도 아니였던 사람인데 문전박대도 당하지 않고 넘 좋은 말씀으로 생에 최고에 환희를 맛본 사람입니다 박사님이 무엇이 아쉽고 필요해서그곳에서 선교활동 하시겠어요 하나님 말씀이 참으로 무조건적 사랑이란것을 우리에게 전하시고 싶어서 일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 ?
    vite 2013.10.24 23:53

    이번에는... 좀 많이 가신듯 합니다. ... sang lee님의 글을 흥미있게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만... 지적호기심이라기엔 지나치신듯 합니다. 인용 하신 글 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치는 게시판이 되길 ... 바래 봅니다.

  • ?
    김성훈 2013.10.25 08:45
    가까운 서울 하늘 아래 살면서 이웃은 서로 인사를 안하고 친척은 몇년이 지나도 서로 만나지를 않습니다. DA516“이런 사람들의 더 좋은 본성은 어린 시절에 짓눌려 없어졌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그들의 냉혹한 이기심을 녹여버리지 않는한 그들의 행복은 영원히 파괴될 것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예수님의 부드러운 정신과 천사들이 우리에게 나타내는 동정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어린 시절의 관대하고 사랑스러운 감정을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2010년 봄, 센프란시스코의 푸른 언덕과 초원은 천국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때 저는 박사님을 만나려고 박사님이 계신 바닷가 캠프장에 도착했습니다. 진리의 광대한 바다를 보며 박사님과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지요. 특히 범신론을 믿는 박사님께 유전자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쓰레기 DNA를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profile
    이상구 2013.10.25 08:52
    저는 님께서 말씀하시는 양자이동에 대하여 아직도 깊이 공부를 한 일이 없어서
    님의 질문에 충분한 양자물리학적 차원의 답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않아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그 방면을 좀 더 연구해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설명을 드릴 수 있을만큼 제가 준비가 되면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해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의 모친은 92세로 잠드셨습니다.
    제가 좀 더 사랑을 드렸어라면 더 오래 사셨을 텐데라는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저는 제가 가르치는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사랑이 부족한 죄인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부족함을 늘 알려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면서요.
  • ?
    아르듀 2013.10.26 22:18

    박사님의 댓글 은혜가 됩니다.눈물 핑..

  • ?
    Clifford 2013.10.29 10:47
    흠냐 '여자의 적은 여자다'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정곡을 찌르네요.
    안식일교인들의 적은 안식일교인이다.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30
1542 박사님께 투병하면서 궁금한점 질문드리겠습니다. 1 김주완 2012.08.31 2161
1541 박사님께-(신종플루) 1 김나경 2009.11.05 3089
1540 박사님께. 고혈압 질문드립니다. 1 친구야 2021.03.18 332
1539 박사님께서 추천하시는 비타민C의 하루 복용량이 있는지요? 1 kjh 2023.02.07 746
1538 박사님도와주세요 1 김재호 2010.08.07 2921
1537 박사님도와주세요(2) 김재호 2010.08.08 2794
1536 박사님아녕하세요 1 씨배스 2017.03.11 376
1535 박사님어떻게해야될까요? 1 박영빈 2016.01.20 449
1534 박사님에 의견을 듣고싶읍니다~~~ 1 손지영 2012.09.07 1736
1533 박사님은 기내음식을 드시는지요..... 어리버리 2003.06.09 2014
1532 박사님은 기독교인 입니까 1 약한자 2012.12.02 1919
1531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김영찬 2009.01.05 2336
1530 박사님의 계시록연구책은 언제쯤 나오나요? 이재춘 2006.02.23 2095
1529 박사님의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1 꽃사슴 2015.06.16 464
1528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 김영숙 2010.10.28 2990
1527 박사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1 박성원 2010.01.22 2557
1526 박사님의 설명을 상세히 듣고자 합니다 이상철 2008.11.05 2363
1525 박사님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1 하늘소망 2011.11.16 1756
» 박사님의 어머니는 치매가 나으셨나요? 6 sang lee 2013.10.24 2788
1523 박사님의 유투브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배웠는데, 저의 아빠가 갑자기 위암이에요. 답변 부탁드려요.. 1 엔돌핀 2015.01.18 7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