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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3 09:47

Re..빨리 답변좀...

조회 수 253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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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에 참가하셨을 때에도 말씀을 나눴던 거와 같이 약을 복용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약은 필요하면 복용하셔야 됩니다. 그 필요성은 각자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전문 지식을 가진 의사선생님들이 해주시는 것을 그냥 받아들이는 것에
모두가 익숙해 있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약이 지금 불편한 것을 당장
해결해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문제해결을 지연시킬 뿐이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려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문제는 두려움, 불안감입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병을 통하여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지요.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면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해결하는 길은
약을 복용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불편한 것을 해결하시기 원하시면 복수를
바늘로 빼는 것이 가장 효과작입니다만 2-3일 후에 복수가 다시 차는 것이 문제입니다.
간암과 간경변이 해결되어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것은 분명히 해결될 수 있는 병입니다.
답답한 마음이 있으시겠지만 지금이 비상 상태인만큼 비상한 생각으로 문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창조주 하나님께서 선생님의
생명을 붙드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
┼ ▨ 빨리 답변좀... - 방은진(beunjin82@hotmail.com) ┼
│ 지금 57기 한광식씨 저의 시아버지입니다..
│ 그런데 거기 간후로는 약도 안드시고 처음에는 좋았는데 다녀온후로 차츰 아프기
│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복수도 많이 찼는데 약을 다시 먹어야할지 아니면 복수를 빼야할지 지금
│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쭈어 보라고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빨리 답변을 주세요.. 병명은 간암 간경화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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