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66BC63652861B0F246666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흐르는 물 고이면 썩어져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들어야 할 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 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됩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은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움직임이 정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소중하여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좋은글 中에서-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0
    read more
  2. 흐르는 강물처럼

    Date2013.11.09 By지찬만 Views1119
    Read More
  3. 가슴의 온도

    Date2013.11.16 By지찬만 Views974
    Read More
  4. 가장 큰 행복.

    Date2013.11.19 By四時春 Views1102
    Read More
  5. 혼자 가는 여행.

    Date2013.11.19 By四時春 Views1258
    Read More
  6.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Date2013.11.19 By四時春/申澈均. Views1068
    Read More
  7.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Date2013.11.19 By四時春/申澈均. Views800
    Read More
  8. (찬송) 내 평생에 가는 길.

    Date2013.11.19 By四時春/申澈均. Views1277
    Read More
  9. 행복한 가정.

    Date2013.11.20 By四時春/申澈均. Views1139
    Read More
  10. 귀향 / 작시. 작곡. 곽성삼 노래.

    Date2013.11.20 By四時春/申澈均. Views1163
    Read More
  11. (가곡)그리움 / Roman De Mareu 외

    Date2013.11.21 By四時春/申澈均. Views2210
    Read More
  12. 상동 이끼계곡에서

    Date2013.11.21 By四時春/申澈均. Views997
    Read More
  13. 마음의 창문.

    Date2013.11.23 By四時春/申澈均. Views1021
    Read More
  14. 오늘을 위한 기도.

    Date2013.11.23 By四時春/申澈均. Views1089
    Read More
  15.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Date2013.11.24 By지찬만 Views1036
    Read More
  16. (찬송)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外

    Date2013.11.26 By四時春/申澈均. Views1189
    Read More
  17. 순례자의길

    Date2013.11.27 ByAngela^^* Views1091
    Read More
  18. 기도는 위로를 통한 치유이다.

    Date2013.12.06 By四時春/申澈均. Views979
    Read More
  19. 사랑하는 예수님 안녕하세요?

    Date2013.12.06 By四時春/申澈均. Views1054
    Read More
  20. 칠전팔기(七顚八起)

    Date2013.12.09 By四時春/申澈均. Views1149
    Read More
  21. 감사(感謝)

    Date2013.12.09 By四時春/申澈均. Views9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