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항암치료 날짜가 아직 남아 있다면
그동안 저희 강의자료실에서 동영상을 통해 강의를 처음부터 듣도록 권해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들이 많이 죽어갔다고 해서 암이 죽을 병으로 오해하는 게 문제입니다.
암에 걸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동안 암이 될만한 요인을 꾸준히 제공해 줬을때 어렵사리 걸리는 병입니다.

무조건 본인에게 항암치료를 받으면 안된다고 말씀드릴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원리가 어떤 것인지 알고
또 암이 어떻게 자신에게서 발병되었는지
어떻게하면 치유될 수 있는지 강의를 통해 자세히 아신 다음
확신을 갖고 스스로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은 어떤 훌륭한 치료도 좋은 결과 얻는데 방해가 됩니다.
그러나 강의를 본인이 들으시면 "내가 이래서 병이 들었으니 이렇게 하면 나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먼저 강의를 들으시고 자신의 상태을 바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암은 죽을 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통계적 숫자때문에 겁에 질려 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은 절대 죽을 병이 아니라는 걸 본인이 깨달을 수 있도록
강의를 듣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인터넷을 통해 세미나를 열심히 보아왔습니다.
오늘 저의 고모님께서 폐암4기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몇주전부터 식사를 못하시다가
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폐암이라고 하네요
뇌까지 전이가 되었다고 ....
지금증상은 죽을 겨우 한두숟가락 드실정도 입니다.
그외에는 어지럽다고 하시고 기운없다하시고 정도입니다.
지방대학병원에 계시는데 큰병원에서 다시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세미나에 참석하시도록 제가 권해드리려하는데
세미나 일정을 보니 1월에는 없는 것같은데
그동안 병원에서 권하는 항암치료를 해야할까요?
어찌해야 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박사님 도와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2
2743 피해망상과 대인기피증 1 오 진 2009.09.13 3076
2742 만성신부전 환자. 이성재 2008.04.08 3075
2741 Re..섬타임 발가락이 바늘로 찌르듯 관리자 2004.05.11 3074
2740 Re..저혈압 관리자 2003.09.05 3073
2739 위.. 우주별 2003.04.11 3073
2738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세미나 참석 및 운동 방법 문의 1 몽키 2009.04.05 3071
2737 [re] 안면홍조, 유방물혹 이상구 2008.02.07 3071
2736 세번째 보낸 편지 강영애 2003.06.15 3070
2735 고혈압으로 인한 만성콩팥병3기 1 나임 2011.02.19 3067
2734 심장이식 수술 후에 대해서요.. 송영철 2008.05.03 3066
2733 위. 십이지장궤양 1 김미례 2011.04.03 3065
2732 박사님 너무 두렵습니다. 2 김현니 2013.11.27 3063
2731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 임미숙 2008.05.11 3063
2730 어린아이의 기침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김혜경 2001.07.03 3062
2729 [re] 단백질에 관해서 이상구 2008.12.14 3061
2728 [re] 신장(콩팥)이 하나도 없어요.. 이상구 2008.02.28 3061
2727 섬유근통증후군 1 서정희 2010.07.19 3059
2726 코에서 나는 냄새.. 서원주 2005.01.07 3059
2725 폐동맥고혈압 환자의 운동 1 유병무 2009.09.26 3058
2724 [re] 조기 폐경 이상구 2009.01.24 30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