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동안의 옹알이가 끝나고 "뉴스타트 충북동호회"가 당당한 기치를 내걸고 창립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상구 박사님이 말씀하신 '의미있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이
막상 해 보니 너무너무 힘든 일이라는 것을 절감하는 그런~ 행사였습니다.
뉴스타트 생활을 통해 그 끔찍했던 질병의 질곡을 벗어나 세포가 리셋 초기화 되었던 저도 몇날 며칠동안 몸살에 걸려 고생을 했으니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시여
새출발 하는~
NEW START하는~
뉴스타트 충북동호회에
하늘 땅땅 만한 관심과 사랑 마니마니... 베풀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제까지 소외되었던 충청북도에서도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신음하던 환우들이
이제는 희망의 끈을 담뿍 부여잡고 함께 생명, 사랑, 진리가 움트기 사작하는 충청북도에서
행복한 삶의 터를 일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꾸벅~
파일 올립니다.(아래의 url을 클릭하시면 창립대회 실황이 아주 자세하게, 동영상과 사진과 르뽀를 포함하여 뜹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매너까지 발휘하시면 충북동호회가 힘을 팍팍 얻을 것입니다.ㅎㅎ)
파일 url : http://blog.naver.com/canta1976/60208097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