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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23:10

담낭암입니다.

조회 수 264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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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도와주십시요.
저의 시어머니가 1달전 담낭암을 선고받고 현재 투병중이십니다.
쓸개는 이미 암덩어리이고 간전체와 일부혈관에도 전이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쓸개아래 2개의 큰 혹이 있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그것이 암덩어리인지, 물주머니인지, 불순물인지는 조직검사를 해봐야 알수있다하는데 어머님의 완강한 수술거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현재 침술과 지압, 일주일에 2,3회 3시간이상 좌욕과 쑥뜸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밖에 야채스프(무,무청,표고버섯,당근,우엉)과 현미차, 버섯물(와송,운지,상황),대나무잎물,히포스프(당근, 토마토, 마늘, 양파, 파, 셀러리, 파슬리), 인산한의원이라는 곳에서 처방한 옻닭 고은물, 마늘, 죽염을 드리고 계십니다. 요근래 거기서 처방받은 약과 현미가 맞지 않다하여 밥에 넣던 현미와 현미차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국산소금과 자갈을 달궈 배에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해조류와 녹,적색 채소로 드시고 있습니다.
요즘 등산할때나 외출시 피곤함과 배가 답답하고 콕콕 쑤신다고 합니다. 혹때문이 아닌가 추측되는데 혹시 중상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배에 있는 혹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버섯을 현재 와송과운지는 함께 끓이고 상황은 따로 끓이는데 함께 끓여도 되는지?
담낭암이 진행되면 언제부터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님께서 식사를 많이 못하셔서 그런지 체중은 좀 줄었습니다. 그런데 얼굴은 갈수록 하얗게 윤기가 있습니다. 희망이 있을까요?
선생님께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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