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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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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4살인 청년입니다.
저의 병명은 Ewing's 육종이라는 병입니다. (악성 종양)
처음 병명을 알게된 것은  4년전인 2004년 1월 12일에 알게 됐습니다.
처음 이 종양이 있었던 곳은 복부였는데 수술하고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하니 폐쪽으로 전이가 되서 폐쪽도 수술하여 또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하였는데 이제는 척추로 전이가 되어 수술과 항암치료와 방사선을 하였는데 더욱 악화가 되어 하반신이 마비가 되고 지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저를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합니다.
아참 그리고 종양이 신경을 제대로 눌러서 혈압도 저혈압으로 떨어져 도파민으로 혈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5개월이 넘도록 입원하여 있습니다.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는데 우연히 병실의 옆자리 아주머니께서 뉴스타트를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세미나도 참석하고 싶은데 지금 제 상황이 그렇지가 못 되서 강의만 다운 받아서 듣고 있습니다. 건강식이라는 것도 알고 싶고 지금 제가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정리가 안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린나이라 먹는것도 욕심이 생기고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글을 남기고 가니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을 조금이나마 가르쳐 주시면 그 길로 선택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병도 유전자병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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