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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상구박사님

전에 허리디스크로 말씀드렸던 이상엽입니다.

어느덧 본격적인 허리디스크로 고생한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박사님이 강의하신 허리디스크 강의 잘 보았습니다.//

첨에 제가 홈페이지에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봐도 정말 기분나쁘게 쓴것같습니다.

참 죄송합니다.

쓸때는 정중히 쓴다고 썼는데 참 이상하군요../ 아프고 나서 참 성격도 많이 변한것같습니다../

박사님 강의 매일 2-3편씩보고 있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박사님이 말씀해주신 김종수 집사님을 아산에 가서 뵙고 왔습니다.

뵙고나서 서울로 올라와 짐싸서 그동안 하던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고향인 영덕으로

내려왔습니다.//  아직 강의를 7편정도 밖에 못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실천하고 있는것은

일단 잠을 일찍잡니다. 일찍일어나구요./ 9시30분에 자서  6시에 일어납니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생수를 2리터 짜리 1병씩 매일 마십니다.

뉴스타트 스트레칭 아침 저녁으로 합니다.

음식은 짠거 맵고 자극적인거 안먹고 있긴한데 잘하고 있는것은 모르겠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나을수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만 .. 이것이 잘 안됩니다.//

웃는것도 잘 안되구요.// 강의중에 '나'속의 두 '나'라는 강의를보고 참 크게 공감하고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하고 있는것은 이것들입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허리는 아파도  지금 5일정도 되었는데. 몸이 가벼워진것

같습니다.//또 허리가 아플때 뉴스타트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통증이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바쁘신데.-_-...

그래서 제가 박사님께 여쭤보고 싶은것은 두가지입니다.//

첫째. 제가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맞는것인지요./

둘째. 지금 강의를 볼때 앉아서 봅니다. 앉아있으면 좀 허리가 아픈데요./저는 솔직히
         박사님 말씀을 듣고 추간판이 재생되고 허리디스크가 낫는다는 말에
          지금 아픈것을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게된것 같습니다 어차피 나을건데 라는
        생각에 말이죠. 전에는 앉아 있으면 통증이 심해지니까 거의 앉아 있지를 않았습니다.
       요즘은 아파도 그냥 강의 끝날때 까지도 앉아있구요.
        또 집에 농사를 지으시는데 요즘 한창 바쁠때잖아요./ 그래서
         저는 학교도 안가는데 집에 놀기 좀그래서 약간 무거운것도 들고
         일도 도와드리고 그러는데요. 그러고나면 허리가 좀 안좋은것 같기도하고
         잘하고 잇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허리가 다 나을때 까지. 몸을사리고 조심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할것 하면서 강의도 누워서 안보고 의자에 앉아서 보고 일도 좀 도와
       드리고 그렇게 할지 고민입니다. 박사님 가르침을 주십시오.

아무튼 박사님 건강하시고요./ 가르침을 주세요./ 88기때 되도록이면 참가하도록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본 글은 이상엽님께서  2007년 09월 20일에 올린 글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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