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162기 정규프로그램 회복이야기 - 정은하 (우울증)



  • ?
    하니 2016.02.04 14:56
    정말 오랫만 이예요, 박사님... 저는 이 애자, 에리조나 마지막 오셨을때, 함께 사진 찍으셨죠. 그후,저 지금 재림교인 되었어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 친정언니가 간암 말기 이며 6개월 시한부예요.
    조카들에게 3기일때 여러번 뉴스타트를 말 했지만, 아산 병원에서 색전술로 인해 완전 암세포가 퍼지고 3일전에 의사말씀이 비장에 전이 된것 같다고... 또 퇴원은 하셨는데요, 의문은 시티 촬영 스케쥴을 잡고 있어요.
    물론 저는 더 이상 아산 병원의 치료를 받지말고 마음 편하게 집에 모시라고는 말 하고 있지만 조카들이 병원에만 메달리고 있어요. 환자도 많이 시달리고 있지요. 제가 아무래도 한국에 나가야 될것 같아요. 당장은 어렵구요. 현 상태는 복수도 아직은 안 차구요. 식사 양은 조금씩 드시구요. 열이 올라서 병원에 7일 이상 입원하셨는데 피검사를 한다고 들었어요.(간농?) 저는 그냥 집에서 편히 모시라고 하며 퇴원을 권 했지만... 새로운 항암제 처방 전에 피 검사를 해야 된데요?.. 저는 이해가 안가죠?.. 이미 병원에서 손 들었는데? 무엇때문에 자꾸 검사를 하는지요? 왜? 새로운 항암제가 필요한지요? 이미 시한부.. 약은 드리지 말라고 조카에게 강조 했었어요

    박사님,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한국 나갈때까지 만이라도, 어떻게 언니를 돌보아야 할련지를 조언을 좀 부탇 드려요~~ 많은 질문들이 올라 오더군요 상당히 답을 하시는데 쉽지 않으시리라 짐작이 가군요.
    부디 저희들이 지금, 환자를 간호 할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뉴 스타트와 항상 같이 하시기를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20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577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436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070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39
169 러시아 선교사 김바울목사님의 참가후기 (임파선암) Admin 2006.07.06 5086
168 다시 태어난 나(대장암, 난소 전이) 이루다 2005.06.07 5070
167 아픈 아내 앞에서 나는 회개합니다. (폐암) 김정곤 2006.02.17 5030
166 환경과 마음이 바뀌면 반드시 낫는다(방광암) 김흥록 2002.12.13 4966
165 강박신경증으로부터의 놀라운 회복 이상구 2007.01.12 4930
164 [유방암]꿈만 같던 치유가 현실로...(동영상) 2 이원자 2010.08.13 4915
163 94기 박인규입니다. 박인규 2008.05.29 4914
162 [간암]12월 인터넷 동영상을 빠짐 없이 보고 나서 황우성 2011.01.01 4901
161 뉴스타트 6년 생활, 이젠 행복 속에 묻혀 살아요! (신경성 근육경직증) 이강법, 신정자 2003.07.03 4894
160 저와 같은 청년들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자가면역성 강직성 척추염) 김상대 2008.01.30 4884
159 [간암]바람 앞에 등불만 같았던 ... 편경원 2010.09.12 4877
158 뉴스타트로 유방암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김현경 2005.09.02 4851
157 전립선 암이 사라졌습니다. 이세훈 2003.09.08 4817
156 [자가면역성 망막 박리증]보이지 않던 눈이! 고현숙 2006.12.26 4804
155 제163기 회복이야기 - 이한복 (폐암) webmaster 2014.05.20 4787
154 기적을 낳는 뉴스타트 문영수 2003.07.01 4766
153 다시 태어난 나 (대장암, 난소암) 이진숙 2003.07.02 4764
152 오늘아침에 일어나니까 기침도..모든 통증도 다 없어져버렸습니다(폐암) 심만섭 2005.06.03 4747
151 [다발성골수종]"우리 암환자들이 살 길은..." 문성복 2010.05.06 4734
150 내가 발견한 뉴스타트의 참 목표(위장관 기저 종양(GIST)) 강효선 2007.06.26 46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