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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8:07

아버지의 간암.....

조회 수 114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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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께서 간암인걸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담담의사가 혈액검사 및  컬러CT를 확인후 알려준다고 하네요!!!

지금 원주에 거주하고 있어서 원주에서 제일큰 병원에서 검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분들이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게 낫다고 하네요

아버지께선 검사하는거는 다 똑같지 서울이라고 다르겠냐고 거부를 하시고 계십니다.

큰병원가서 더 정확한 검사를 해야하는게 아닌지....걱정입니다.

CT상 소견으로는 간암 3기쯤 이고, 문맥에도 암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데....

치료방법은 약물치료를 말씀하시는데....아버지께선 안하시겠다고 하시네요!!!

민간요법으로 치료하신다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지금 정신도 하나도 없고

이리저리 검색하다 들어오게 되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5.20 22:45
    아버님께서 하시는 생각에 저는 동의합니다.
    항암치료를 하시지 않으시겠다면
    더 자세한 검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님께서 암이란 어떤 질병이며
    왜 당신의 간에 암이 생기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합리적으로 이해하시고
    그 원을 제거하시는 것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고 하는 투병이라야만 승신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하여 이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 "On Air' 에 들어가셔서
    첫 강의부터 조심스럽게 들으시게 하십시요.
    아버님께서 자신을 가지시게 되시고
    성공적인 치유를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암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면역력의 약화에 있습니다.
    암세포는 모든 사람들의 몸에서 매일 생산되지만
    면역세포들이 암세들을 매일 죽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암환자가 디지 않습니다.
    아버님께서 지난 몇년 동안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해지시면서
    더 이상 당신의 몸안에 생기는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고 계시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너무 두려워하시지 마십시요.
    면역력은 생각과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시면
    반드시 회복되시고, 그렇게 되면 옛날처럼 암세포를 다시 죽이실 수 있게 되어
    치유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월 9일 부터 시작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꼭 참가하시도록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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