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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친정 엄마 아버지가 이번해에 둘다 암에 걸리셨습니다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수술을 하셨고

아버지는 간암으로 지금 색전술을 권하십니다

우연찮게 뉴스타트를 알아서 한번 알아보고 치료를 받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머니는 유방암 1기로 수술을 하셨고 아르미덱스를 5년 복용하시라 하는데 약 2개월정도만 드셨고 현미 채소  운동등으로 자연치유를 하시겠다 합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괜찮을런지,, 걱정입니다

아버지는 간암 3기로 암이 3군데 있는데 그중 제일 큰것이 4센티 정도 됩니다

병원에선 수술도 안되고 색전술을 권하시는데 아버지는 뉴스타트를 다녀 와 보고 결정하신다 하십니다

이 두분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4.06.17 08:57
    현재 성행되고 있는 현대의학의 항암치료의 문제점을
    다시 합리적으로 검토해보면 모순적 치료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질병들, 특히 암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원인을 알아서 제거하지 않는다면
    암은 계속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항암치료의 모순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원인을 말해주지는 않고 그 원인 때문에 생기게 된 결과로서의 암덩어리만
    공격하는, 원인치료가 아닌 '결과치료'만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의 몸속에서는 매일 암세포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면역세포 속에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입력되어 있어서
    그 물질을 생산하여 암세포들을 매일 죽여서, 매일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의 경우는
    그분들의 몸속에서 일어나던 '암의 자연치유 현상'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자연치유현상이 왜 중단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원인을 아는 것이고
    이 원인을 제거해야만 진정한 원인치료, 곧 재발이 없는 치유가 일어날 수 있지요.

    특히 간암의 경우, 색전술은 재발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정부위의 간암을 색전술로 제거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그와 근접한 혈액공급이 잘되는 여러 부위로 색전술로 죽지 않은 기존의 암세포들이 옮겨가서
    새로운 암덩어리를 형성하여 또 자라기 때문에
    색전술에 대한 의료계의 죄신 견해로는
    오히려 간암을 확신시킬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저는 아버님의 결정에 합리적인 차원에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뉴스타트로 왜 아버님의 암의 자연치유현상이 중단되게 되었는지를 알아내고
    면역물질의 생산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치유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아르마덱스 복용에 관해서 조금 후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급한 일이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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