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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6장: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 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큰 구원으로 홍해를 건너 광야 교회로 나왔지만

먹을 것이 없게 되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합니다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를 그리워하고

떡을 배불리 먹던 때를 그리워합니다

광야 교회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세상을 버리지 못하고 들어왔기에 육의 어려움이 오자

세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합니다(1-3)

 

원망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되

먹는 법과 함께 주십니다(4-30)

먹는 법입니다

* 한사람이 한 오멜씩만 취하라(16)

* 아침까지 남겨 두지 말라(19)

* 육일엔 갑절을 취하고 안식일엔 쉬라(22-25)고 합니다

그러나

백성은 하나님의 법을 어깁니다

* 한사람이 한 오멜씩만 취하라 하지만 더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하는데 아침까지 남겨둠으로

모세에게 책망을 받습니다(20)

* 안식일엔 거두지 말라고 하는데도 거둘려고 나가므로

하나님으로부터 언제까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않겠냐고

책망을 받습니다(27-28)

 

이처럼

먹고 사는데도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먹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살아야지

자기 마음대로 살면 하나님의 책망을 받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이 주신 먹고 사는 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먹고 사는 법은

 진실과 성실입니다

그래서

저울추를 속이거나 거짓으로 남을 속여 내 배를 채우면 안됩니다

 열심으로 땀 흘린 것만 내 몫으로 알고 부지런히 일하며 사는 것입니다

성도가 열심으로 일은 하지 않고

부자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먹고 사는 법에 어긋납니다

 남에게 주고 먹는 것입니다

짐승처럼 나만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불쌍한 이웃도 돌보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먹고 사는데도 하나님의 법이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

하나님의 법대로 먹고사는 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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