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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22:21

복수가 찼어요

조회 수 119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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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끝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경혐한 분의 얘기를 듣고 상담에 용기를 가져 봅니다.


2년전에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31회 마쳤지만 결국 항암제에 지쳐  항암제 투여를 끝낸지 두달 됐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식욕부진 소화불량증세를 보이더니 한 2주부터는 배가 불러옵니다.


박사님! 그런건가요? 그런거라구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나요?


지금이라도 그곳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도움이 될까요?


이렇게라도 문의할 공간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7.20 21:41
    항암치료는 반보할수록 이런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더 높아 집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첨단의학과 뉴스타트를 클릭하시고 들어가셔서
    '현대의학적 항암치료의 모순'부터 잘 읽어보시고
    그 다음 동영상 강의를 순서대로 주의 깊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
    복수가 찼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강의를 잘 들어보시면 희망이 생길 것이고
    힘이 나실 것입니다.
    꼭 희망을 가지시고, 포기하시지 마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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