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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15:57

전이되었다더군요

조회 수 13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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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간암 초기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고 5월에 색전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주기적으로 3달에 한번씩가서 CT검사를 받은후

펫CT를 올해 받고

폐로 전이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도 방사선도 안되고

먹는 항암약을 권했고 또한 임상실험 2단계중인 새로운 약을 처방하자고 권했읍니다.


그리고는 집에와서 인터넷을 찾고

전에 친구로 부터 들었던 뉴스타트센터를 들은적이 있어

밤새 강의와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초기수술후 괜찮을거란 확신이 무너지면서

임상실험 약을 먹는다는게 웬지

부작용도 심하다고 하고 망설여집니다.


특별한 증세는 모르겠지만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야채위주의 식단과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며

하루 두시간씩 산책을 겸한 솔나무 숲을 걷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아닌척은 하지만

하루에도 여러번 내가 왜?

란 생각에 서러움과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건강해질수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4.08.05 08:05
    초기 암이 전이가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님께서 간암이 걸린 원인을 추구하시지 않고,
    그냥 암세포만을 죽이는 안이한 길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님께서 홤환자가 되신 가장 결정적으로 중요한 원인은
    우리 인간의 몸에서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죽이는 님의 면역세포이 활동이 종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암의 근본적인 원은 님의 면역력의 약화입니다.
    그러나 님께서는 왜 면역력이 약화 되셨는지
    그 원인은 뒤로 미루시고 그냥 색전술로 암을 죽이는 길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암세포는 아무리 효과적으로 죽여도 매일 다시 생기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무런 유익을 얻지 못하십니다.

    지금부터, 완전히 새로운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왜 나의 면역력이 약화되어버렸을까? 를 꼭 규명하셔야 합니다.
    그냥 음식만 바꾸고 산책만 하시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동영상 강의를 잘 들으시고 영적인 차원에서 달라지셔야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꼭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확신과 희망을 가지게 되시면
    치유되실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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