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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17:58

안녕하세요 박사님...

조회 수 102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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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벌써 5개월 전 아버지의 췌장암 4판정을 받고

 

젬사 8회 - 2사이클

폴폭스 4회 - 2사이클 후 CT결과를 보고 왔습니다.

 

지난번 검사때보다 간과폐로 전이된 암세포들이 더 커지고, 흉부에 물이 조금 찼다고 하네요..

 

더이상의 항암주사는 어버님의 몸만 더 악화시킨다는 판정...

 

지금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식사도 잘 하시고

 

허리 통증 말고는 아직 괜찬으신데...

 

무작정 진통완화치료(마약진통제)만 하면서 넉놓고 있어야하나요..

 

항암치료 하시는동안 음식도 잘드시고 주사 부작용도 없어서 속으로는 많은 기대를 하고

 

결과를 보러갔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고나니 첫 판정 받았을때 보다 더 힘든 하루가 지나가고있네요.

 

자연치유....  통증완환치료....   답답해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8.19 15:30
    암 중에 특히 췌장암은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아버님께서 암이 발생한 근본 원인이 면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몸안에 암세포들이 매일 생기고 있지만
    면역력이 강하면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매일 죽여서 암환자가 되지 않도록
    놀라운 암의 자연치유가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님께서 암환자가 되신 근본적 이유는
    아버님의 면역력이 약화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항암치료를 잘 하시더라도 면역력이 강화 되지 않는 한
    다시 재발하거나 더 퍼져 나가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아버님께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만이 유일한 치유의 길입니다.
    뉴스타트 동영상강의를 잘 들어보시게 하시고 뉴스타트를 통하여
    확실히 면역력을 회복시키시면 회복하실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면역력이 회복되지 않는한 항암치료로 암이 완치 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어쨌던 매일 생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꼭 뉴스타트에 참여하시여 치유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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