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이 박사님.
일단 박사님과 뉴스타트 프로그램 관계자님들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은요,  제가 갓난어릴적 부터있었던 간헐적사시와 어릴때부터 귀가 않좋다가 중학교때서부터 거의 10년간 앓았던 중이염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고싶어서 입니다. 둘중 자가면역병에 해당되는것이 있나요?

간헐적 사시 수술은 유치원때 1번, 재발 되어서 7년전 한번 더 했습니다. 그때 왼쪽 눈 근육을 잘라서 몇미리 눈위쪽에 붙였습니다. 눈을 자세히 보면 검은 눈동자가 약간 밑에있습니다. 뉴스타트로 당연히 나을수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럼 다시 근육을 제자리로 붙여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둘까요?

 보통때는 사시가 나타나지 않다가, 피곤하거나, 신경쓰거나, 계절바뀌면 보이는데요, 항상 눈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신경을 안쓰거나 가끔 멍하게 있으면 사시 현상이 일어나거든요. 두번째 수술시 의사선생님이 제 안구의 근육을 보시며 좀 신기하게 생겼다 하셨어요. 그리고 사람들은 못보지만,  제 안구를 확대하면 흔들림이 남들보다 심하다고했어요.

1년 반전 한국에서는 더이상 고막에 튜뷰도 못 꽂으니, 수술을 권하더군요.  그런데 뉴스타트하고 지금은 염증없이 잘 살아요. 감사합니다.

제 질병의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간헐적 사시 회복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릴때부터 무지 잘 울었습니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거든요.. 이틀에 한번꼴로 엄마께 매질이나 질책이 심했습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되세요~~~뉴스타트 파이팅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6
3763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60
3762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61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60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9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8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7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9
3756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5
3755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4
3754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3
3753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2
3752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6
3751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8
3750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9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8
3748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50
3747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6
3746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5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4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