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입니다.

 

실습을 나가는 동안 태어날 때부터 염색체 이상 등 장애가 있어
사는 날이 정해진, 태어난지 얼마안되어 죽는 아이들이 있음을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을 보며 머릿속에 한가지 안타까운 질문이 생겼습니다.

 

모든 고통이 사단으로부터 오며(욥기에서 찾아볼 수 있듯)

날 때부터 소경인 자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려하여 그것을 역이용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지만,

날때부터 죽을 날이 정해진 아이들에게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한다는, 하나님을 나타내려 하신다는게

해당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선하심이 가장 크다고 믿지만...이건 어떤 경우일까요?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까요?

 

부족한 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8.30 12:16
    그런 아이들의 부모들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생명을 받아드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이들에게도
    당신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심을 나타내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8
543 Re..토마토병조림에대해 관리자 2003.09.05 3665
542 고혈압 증상 문의 박숙희 2002.05.16 3666
541 베체트씨 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1 가비 2011.02.22 3666
540 Re..간질 관리자 2003.02.03 3670
539 Re..미니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3.04.18 3670
538 자궁근종 고민녀 2003.04.16 3671
537 박사님 도와주세요. 1 진선 2011.03.19 3671
536 강의 자료실이 볼수 없어요. 조성현 2003.04.10 3675
535 Re..간기능회복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관리자 2004.03.14 3678
534 [re] 기스트로 고생하시고 뉴스타트센터에오셔서 치료를받으시던 강효선 Admin 2009.01.06 3682
533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1 성미용 2011.04.21 3683
532 [re] 겨드랑이 암내, 입냄새를 극복할수있습니다. 이상구 2007.07.06 3685
531 유방암과 통증 1 윤규섭 2009.11.23 3686
530 27번 질문입니다. 2001.05.06 3687
529 뉴스타트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홍도 2009.02.07 3687
528 생활프로그램이요... 이현진 2002.02.20 3693
527 Re..생명운동과 같은 개념의 의학을 배우려면 어떻게? 관리자 2002.01.06 3697
526 다이돌핀 이란 무엇인가요 지찬만 2006.07.24 3697
525 [re]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성구와 "생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상구 2009.02.23 3700
524 췌장암 1 김종현 2009.04.02 37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