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0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36세의 여자로 1년 6개월전 쇼그렌증후군을 발견하던중 루프스를 알게되었고
1개월후 축농증수술후 숨이 계속차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코에 솜이 가득차서
그럴수 있다고 계속말씀만 하셔서 (수술할때 류마티스내과 주치의 이비인후과주치의랑 의논후
수술하였습니다) 점점 숨이 더 차고 움직일수가 없어 루프스주치의한테 말씀드린후
검사를 해보니 폐동맥고혈압이 왔더고 하더군요, 2개월간의 입원치료후 면역억제제와
트라클리어정과 7차에걸쳐 cyclophosphamide pluse Tx 입원치료하고 계속해서면역억제제와
심혈관질환약을 계속복용후 개선되지않아 cyclophosphamide pluse 치료를 또 시작했습니다.
트라클리어정을 장기복용의 부작용으로 간기능수치가 증가해서 iloprost흡입제를 3시간마다
 하루 6번 사용해야해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흡입후 힘들어서 일상적인 생활이 힘듭니다.
박사님의면역체계병에관한 강의는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잘 와닿지않네요.
암이나 다른병들은 나은환자를 많이 봤지만 제 병을 나았다는 사람은 보지 못햇습니다.
루프스중에도 신장이나 관절로 온 환자중 완치된 경우는 보았지만 폐고는 결국에는 다 죽더라구요. 지금도 숨이 차서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차라리 암이 걸렸으면 나아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T세포가 정상화되면 나은다고 하지만, 루프스  페고는 의사들도 잘 모르고 너무 희귀병이라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요양병원에도 잠시 입원했었고, 모태교인이고, 교인이지만, 왠지 하나님은 내 편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때마다 아니라고 다시 운동도 하지만, 음식섭취도 
힘들고 제가 나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T세포가 폐동맥을 공격해서 심장이 커지는것을 멈추게하는 방법이 있을가요?
  • ?
    세걸음식 2019.11.10 13:33
    안녕하세요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약이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높다는 연락드립니다. 실제 메벤다졸을 먹는것도 추천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phakorea/11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36
2982 [re] 박사님..근육무력증에 대해서.. 이상구 2008.01.08 2589
2981 [re] 박사님..사실 저의 병명은 ... 이상구 2008.09.02 2843
2980 [re] 박사님.저희 엄마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힘들어합니다. 이상구 2008.07.03 2564
2979 [re] 박사님~~간헐적 사시 와 삼출성 중이염 (거의 회복) 에 관한 질문이에요 이상구 2008.04.07 18256
2978 [re] 박사님강의듣고 하느님에대한 믿음과 마음의 평화를 느꼈습니다. 이상구 2008.07.03 2431
2977 [re] 박사님께 궁금합니다 이상구 2008.05.21 2579
2976 [re]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9.01.05 2594
2975 [re] 박사님의 설명을 상세히 듣고자 합니다 이상구 2008.11.07 2696
2974 [re]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구 2007.12.09 2161
2973 [re] 박성준 목사님이 백혈병에 걸리셨는데.. 이상구 2007.11.13 2852
2972 [re] 반신이 시린 문제. 이상구 2008.08.05 2924
2971 [re] 발 뒷꿈치가 심하게 트고 갈라지는현상에 대하여 말씀주십시요. 관리자 2005.03.10 2971
2970 [re] 발의 먼지는 꼭 털어야?? 이상구 2007.02.23 2434
2969 [re] 방광에 혹이 있다는데요 Admin 2005.07.01 9698
2968 [re] 방사선, 항암치료의 진상 이상구 2006.09.02 2845
2967 [re] 백납에 대해서 이상구 2007.11.02 2266
2966 [re] 백혈구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제거해야지요. 이상구 2009.02.23 3148
2965 [re] 백혈구수치가부족해요 이상구 2008.03.07 3122
2964 [re] 백혈병 말기환자입니다 이상구 2008.10.11 3154
2963 [re] 베체트병의 치료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구 2008.11.03 27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189 Next
/ 189